바카티오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숙소 예약 플랫폼인 ‘파인스테이’가 여행의 성수기를 맞아 네이버의 숏폼 서비스 ‘클립’과 손잡고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번 협업을 통해 네이버 클립 크리에이터들이 제주도의 파인스테이를 직접 방문하고 그 경험을 숏폼 영상으로 제작하여 생생한 리뷰를 공유했다. 또한 시청자가 영상에서 소개된 숙소가 마음에 들면 ‘플레이스 스티커’를 통해 바로 저장 및 예약할 수 있도록 하는 사용자 경험을 추가하여 사용성을 더욱 높였다. 파인스테이와 클립 크리에이터의 협업 콘텐츠는 네이버앱 클립탭 인기판에서 노출되어 보다 많은 사용자에게 도달했다.
파인스테이는 프리미엄 숙소를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프리미엄 숙소의 큐레이션을 통해 예약률 상승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번 네이버 클립 협업 역시 이러한 시도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여행 성수기를 맞이해 프리미엄 스테이를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더 좋은 선택지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이번 협업을 담당한 바카티오 강연우 이사는 “고객이 여행을 기억할 만한 좋은 콘텐츠를 숏폼 형태로 제공하면서, 마음에 드는 숙소를 저장하고 바로 예약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 또한 높인 점이 핵심”이라며 “게스트에게는 양질의 콘텐츠와 편리한 접근성을, 호스트에게는 숙소를 건강한 방식으로 홍보하는 창구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 있는 협업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바카티오는 ‘파인스테이’뿐 아니라 숙박업주를 위한 ‘파인호스트’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바카티오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 또한 법인 설립과 동시에 네이버 계열 VC인 스프링캠프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았으며, 3년 연속 한국 관광공사의 지원하에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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