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XR(인공지능, 확장현실) 기술을 보유한 DX(디지털전환) 파트너인 ㈜버넥트(대표이사 하태진)가 제3회 ‘VIRTUAL CONNECT(버추얼커넥트, 이하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버넥트의 제3회 ‘VIRTUAL CONNECT 행사는 지난 19일에 개최되었고, 회사의 대표적인 XR솔루션인 Remote, Make, View와 원천기술인 Track의 기술의 변화와 최신 업데이트 사항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업그레이드된 버넥트 솔루션의 사항으로는 Remote는 QR 스캔만으로 원격 협업 요청이 가능한 QR Call 기능과, 바디캠, 이동형 CCTV, 360카메라 연동 등을 통하여 기존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글라스를 넘어 다양한 종류의 영상기기와의 연동 됨을 버넥트 PO이성하 팀장이 구현하였고, Make와 View는 다자간 협업, Training System 인 LMS 등을 버넥트 서현석 본부장이 선보였다.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AI와 관련된 기술인 기업 자체 구축형 LLM 솔루션을 이경현 본부장이 선보였다.
또한 중공업, 조선 분야에 활용이 가능한 XR기반 3D 외형 품질솔루션인 Twyn의 업데이트를 버넥트 조항래 부장이 선보였고, 버넥트의 원천기술인 Track은 XR을 위한 공간(Spatial) 컴퓨팅 기술을 버넥트 기술연구소장인 박노영 상무가 선보이며 한층 발전된 버넥트의 XR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됐다.
이번 세미나 행사에 대하여 버넥트 하태진 대표이사는 “많은 고객들을 모시고 버넥트의 업그레이드된 솔루션과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AI기술을 선보이는 자리가 되어 기쁘다”며 “버넥트의 XR솔루션에 새로운 기술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AI 등의 첨단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지속적으로 고객사에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더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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