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가 주관하는 ‘제1회 KESIA 심사역 역량강화 세미나(EXIT 지원)’가 6월 21일 마루360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심사역 역량강화 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에서 근무하는 심사역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심사역 역량강화 세미나다.
본 세미나는 ▲유형별 상장 개념 ▲IPO 전략 및 사례 분석 ▲M&A 현황, 프로세스 및 전략 ▲M&A관련 법률 및 사례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심사역의 스타트업 EXIT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바로운파트너스 이재준 대표가 연사로 나서 ‘유형별 상장 개념’을 주제로 유형별 상장에 필요한 전략 및 스킬을 강의하였다. 이어서 대신증권 김경순 본부장의 ‘IPO 전략 및 사례 분석’ 강의와 삼정회계법인 이재한 상무의 ‘M&A 현황, 프로세스 및 전략’ 강의가 진행됐다. 마지막 강의로 디엘지 강성욱 변호사의 ‘M&A관련 법률 및 사례’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세미나는 마무리됐다.
이번 ‘제1회 심사역 역량강화 세미나’는 일반 투자회사 및 기관 실무자 21명이 교육을 모두 이수하여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공식으로 인증하는 수료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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