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다함, ‘브랜드대상’서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장상 수상

The-K예다함상조(주)(대표이사 곽재환, 이하 예다함)가 25일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과 스마트한 소비 형태에 따라 그에 부응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타 브랜드에게 귀감이 되는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는 소비자 설문 조사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하는 사전조사, 서류 심사,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의를 거쳐 24개의 브랜드가 선정됐다.

예다함은 ‘예다함의 기준이 상조의 기준’ 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품격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 어디서나 최상의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국 직영 의전서비스망 구축, 노잣돈∙수고비 등 금품 수수 시 고객이 기납입한 금액 100% 환불 및 해당 장례를 무료로 진행해 주는 ▲부당행위보호 시스템, 장례 진행 후 미사용 품목에 대해 환불 해주는 ▲페이백(Pay-back)시스템 까지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도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에 힘입어 국내 상조 산업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써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2009년 설립된 예다함은 국내 유일의 교직원 복지 기관인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자본금 500억 원을 전액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다. 탄탄한 재무적 기반으로 2023년까지 최근 10년간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2023년 기준, 의전행사 건수 10만 건을 달성했다.

또한 예다함은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연대지급보증제와 더불어 국내 최다인 제1금융권 6개 은행(신한, 하나, 우리, 전북, Sh수협, SC제일)과 지급보증계약을 통해 2중의 고객 납입금 안전망을 구축하여 고객 납입금을 철저히 보호하고 있다.

곽재환 예다함 대표이사는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장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상은 고객 여러분들의 신뢰와 응원 덕분으로, 앞으로도 예다함은 고객의 마지막 여정에 더욱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조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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