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는 7월 25일 판교 창업존에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발명진흥회,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제23회 스타트업 815 IR-연합’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혁신센터가 운영한 트랙은 팁스(TIPS) 희망기업과 팁스 운영사 매칭 IR로 운영됐다. 창업기업 ▲테이블에이아이(대화로 쉽게 빅데이터를 찾아주고, 비즈니스 이벤트 정책도 세팅하주는 플랫폼) ▲약문약답(약물치료에 최적화된 AI 기술을 활용한 환자중심 약료 서비스) ▲엑시온(비가시광 카메라 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오오칠팔구(Gen AI 테크 기반의 AI 리터러시 학습 시스템)가 IR을 진행했고, ▲다날투자파트너스 ▲벤처스퀘어 ▲플래티넘기술투자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씨엔티테크 ▲퓨처플레이 ▲포스코기술투자가 팁스 운영사로 참가했다.
한국발명진흥회에서는 투자유치 희망 4개사를 대상으로 IR을 진행했다. ▲주식회사 에이아이파크(다국어 아바타 제작 솔루션) ▲갤러리360(온라인 전시) ▲네이션에이(AI기반 영상제작 Saas) ▲토트(AI기반 전기차 폐배터리 해체 자동화 솔루션)와 같이 특허청 지원사업을 받는 스타트업들이 참여했다.
성균관대학교에서는 초기 투자유치 희망 4개사를 대상으로 IR을 진행했다. ▲와이생활랩(세상에서 가장 작은 샴푸 ‘에브리블 타블렛 샴푸’) ▲(주)링크디앤에스(원재료 빅데이터 기반 가공식품 대량생산 최적화 솔루션) ▲(주)웨어플루(흐르는 금속 기반의 호흡기 환자용 웨어러블 디지털 청진기) ▲주식회사 소울랩스(오놀라 워싱배변패드 X 소변검사키트 기반의 건강데이터 관리 서비스 헬시펫)과 같이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 보육 기업들이 참여했다.
경기혁신센터는 “정례 IR을 통해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분야별, 성장 단계별 맞춤 투자자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여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회의 장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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