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태프, 서울경제진흥원과 ‘AI활용 MICE 기획자 양성과정‘ 진행

관광벤처기업 마이스태프(대표 김태연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AI 활용 업무효율 극강 MICE 기획자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 새싹)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중 MICE 업계에 특화된 첫 인재 양성 과정으로 오는 9월부터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는 15 세 이상의 서울 거주중인 미취업자가 대상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지원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 월 11 일까지 지원가능하며, 교육 및 인턴십 참여 관련 문의는 마이스태프 새싹 운영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AI 활용 업무효율 극강 MICE 기획자 양성과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 ▲AI 를 활용한 설득하는 글쓰기 ▲AI 를 활용한 행사기획 ▲AI 를 활용한 PPT 제안서 작성 ▲AI 를 활용한 행사 홍보 마케팅 ▲AI 와 노코드툴 활용 업무자동화 등 생성형AI와 AI 기반의 생산성 도구들을 MICE 실무에 접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주요 커리큘럼으로 실무 적용 가능하도록 구체적으로 다룬다.

프로그램은 총 3 개월의 교육으로 충분한 실습과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무감각을 익히고 교육 수료 후 인턴십 연계까지 지원하여, 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마이스태프 김태연 대표는 “이번 교육 과정을 위해 MICE 기업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친 설문과 개별 인터뷰를 진행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키워낼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개발했으며, 본 교육 이수자들을 채용하고 싶어하는 기업들을 미리 확보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교육과 채용 연계가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스태프는 지난 2월부터 지원자의 활동데이터를 분석한 MPI(Micestaff Performance Indicator)를 기반으로 한 채용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으며, 행사에 필요한 단기 인력부터 정직원 채용까지 MICE의 모든 채용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업 고객의 서비스 재이용율은 60.3%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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