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경, 텐퍼센트커피와 업무협약 체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지난 7월 29일, 부산형 워케이션 사업의 참가자들을 위해 텐퍼센트커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텐퍼센트커피는 부산을 본사로 두고있는 스페셜티 커피 프랜차이즈로, 주식회사 더쉐프 산하의 국내 브랜드다.

이번 협약을 통해 8월 5일부터 부산형 워케이션 스테이 참가자들은 텐퍼센트커피 1,000원 할인쿠폰과 500원 할인쿠폰 각각 2매를 제공받게 된다. 이 쿠폰들은 부산 내 약 210곳의 텐퍼센트커피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 텐퍼센트커피 메뉴를 할인 된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할인쿠폰은 가맹점을 방문하여 음료 구매 시 지류티켓을 제시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음료 1개당 1개 쿠폰이 적용되며, 1인당 총 2개의 음료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은 부산형 워케이션의 두 번째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 MOU로, 작년 베러먼데이와의 협약에 이어 텐퍼센트커피가 부산 워케이션 파트너센터로 참여하게 됐다.

부산창경 정유나PM은 “텐퍼센트커피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형 워케이션 참가자들이 부산의 다양한 맛과 문화를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협력하여 워케이션 참가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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