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SBA)은 서울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위해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개선 및 효과적인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 확보를 위해, ‘뉴미디어 브랜드 스케일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뉴미디어 브랜드 지원사업’은 서울창업허브 창동의 XR스튜디오 기반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 지원을 통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 전달 및 인지도 상승, 콘텐츠 홍보 등을 통해 기업의 안정적인 창업환경 조성,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정된 기업 대상 기업진단/분석 보고서 기반으로 서울창업허브 창동에 구축된 ‘XR스튜디오’를 활용하여 기업PR, IR영상 콘텐츠 및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기업/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IR, PR콘텐츠별 홍보‧배포 전략을 다양하게 진행하기 위하여 기업별 브랜드 이미지‧인지도, 시장 포지셔닝, 제품의 차별화 전략 등으로 구분하여 맞춤형 홍보전략 및 배포를 통해 실질적으로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R영상의 경우 국내 VC 및 투자자 대상 홍보 타켓을 진행하며, IR세미나 진행으로 투자가 필요한 기업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기업 모집은 8월 8일 금요일까지 서울스타트업플러스 서울창업허브 창동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 박경락 팀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경쟁력 확보로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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