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프롭테크 기업 아키스케치는 사무용 가구 전문업체 ‘코아스’와 3D 인테리어 솔루션 ‘아키스케치(archisketch)’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8월부터 코아스 전 매장에서 상담과 공간 컨설팅에 활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3D 인테리어 솔루션 아키스케치(archisketch)가 코아스 전 매장에 도입된다. 아키스케치는 코아스만의 공간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최근 몇년간 하이브리드 워크 등으로 달라지고 있는 오피스 환경과 홈 오피스, 소호 등 변화하는 공간 개념에 맞춰 고객의 수요가 다양해짐에 따라 상담 현장에서는 3D 인테리어 솔루션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아키스케치가 제공하는 ‘AI 인테리어’는 인테리어가 필요한 공간의 사진을 올리고 원하는 스타일을 AI 프롬프트로 입력하면 해당 스타일에 맞는 인테리어 스케치를 무한 제공한다. 예를 들어 ‘전체적으로 모던 스타일에 작은 화분이 많은 인테리어 해줘’라고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생성형 AI가 이미지를 생성한다.
코아스 관계자는 “코아스는 사무용 시스템 가구의 전문성을 갖춘 동시에 가정 가정까지 공간R&D와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코아스의 공간 솔루션을 보여주는데 아키스케치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키드로우 이주성 대표는 “국내 사무환경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코아스에서 아키스케치를 도입해주셔서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코아스의 공간 솔루션을 구현하는데 아키스케치의 다양한 기능이 최대한 활용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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