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생활, 청년배관케어와 업무협약 체결

주거 플랫폼 독립생활은 배관 전문 기업 청년배관케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시원과 원룸텔 등 소규모 주거시설에서 자주 발생하는 배관 문제와 생활 유지보수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청년배관케어는 고시원 내의 하수구 및 변기 막힘, 누수 탐지 및 수리 등 배관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전문적인 기술과 장비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독립생활은 자사의 주거 플랫폼을 통해 고시원 운영자가 청년배관케어의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통합 서비스는 고시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입주자들에게 더 나은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독립생활의 박영은 대표는 “이번 협약은 고시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입주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주식회사 고수플러스 독립생활과 청년배관케어는 고시원 시장에서 보다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청년배관케어 백승우 “청년배관케어의 기술력과 서비스 역량을 통해 고시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규모 주거 공간에서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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