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닥, 국내 방문재활센터 4개 업체와 파트너십 체결

시니어 토탈 케어 기업 케어닥은 국내 센터를 비롯한 방문재활센터 네 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파트너십에 참여한 업체는 ▲연세방문재활운동센터 (대표 서지원) ▲올바른재활 (대표 송상재) ▲연세프라임방문재활운동센터 (대표 정희수) ▲다앤유전문재활운동센터 (센터장 한아람) 등이다. 네 곳 모두 풍부한 환자 재활 경험과 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기반으로 섬세하고 세심한 환자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케어닥과 각 방문재활센터는 파트너십을 통해 재활이 필요한 시니어 환자들을 위해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제대로 된 운동 방법을 제안하는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한 개인별 맞춤 재활 운동 계획을 수립, 안정적인 환경에서 빠르게 일상생활을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이 과정에서 시니어들이 재활 업체를 손쉽게 비교하고 선택하는 것은 물론, 질환 및 선호도에 따른 서비스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문형 재활운동 서비스를 위한 질환별 맞춤 프로그램, 환자중심형 밀착 케어 서비스 등의 공동 개발 협력에도 힘을 모은다.

케어닥 박재병 대표는 “케어닥만의 노하우와 기술력, 그리고 국내 최고 수준 방문재활센터의 전문성을 결합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믿을 수 있고 전문적인 시니어 방문 케어 서비스 제공 및 전국망 단위로의 서비스 확대를 펼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독자적인 맞춤형 시니어케어 솔루션과 다양한 사업 파트너들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더 나은 돌봄을 제공하고 돌봄의 표준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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