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매입(주)(대표 김종구)가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국토연구원에서 주관하는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에서 국토연구원 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한국자산매입이 지난 몇 년간 부동산 금융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성과와 ‘헷지했지’ 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을 반영한 것이다.
한국자산매입은 2022년 11월 설립된 이래 혁신적인 부동산 안심매입약정 서비스인 ‘헷지했지’를 통해 주택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왔다. 헷지했지는 분양주택에 대한 매수청구권을 통해 청약자들에게 유동성을 제공하고, 주택시장 변동성에 대한 불안을 해소해준다. 분양가에 매입해주는 안심매입약정을 통해 입주시점 또는 처분제한 기간 만료 후 60일 이내에 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한국자산매입은 23년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 24년 6월에는 캑터스파트너스로부터 Pre-A 투자를 유치했다. 서울핀테크랩의 미래 유니콘, BNK금융그룹의 스토리지B, 신용보증기금의 혁신스타트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자산매입은 AI Pricing 기반의 기술 개발과 신뢰성 있는 안심단지 선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2023년 6월에는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헷지했지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출시했고, 7월에는 수도권과 주요 도시에 헷지했지 안심단지 서비스를 등록하였다. 8월에는 헷지했지 안심약정 문의 1만세대 돌파라는 성과를 거두며, 부동산마케팅(前분양서비스)협회에 등록되어 업계 내 입지를 확고히 했다.
헷지했지 서비스는 AI 기반의 가격 책정 시스템을 통해 청약자들에게 최적의 매수청구권 가격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주택 유동화 수단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청약자들은 주택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필요 시 주택을 안전하게 현금화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받는다.
또한 한국자산매입은 추후 옵션을 행사한 부동산에 대해서도 안정적으로 시장에 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많은 기관들과 협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도 미국이나 일본처럼 기업형 매입임대사업자를 양성하는 주춧돌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한국자산매입 김종구 대표는 “앞으로 헷지했지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여 전국 주요 도시로의 서비스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기관투자자와의 공동투자협약 체결을 통해 서비스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주택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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