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페스티벌온은 지난 9일 특허청으로부터 ‘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 경영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지식재산 경영인증은 ‘발명진흥법’에 의거해 지식재산 경영을 중소기업의 보편적 경영방식으로 확산시키고 지식재산 경영기업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한 인증제도다. 기술력 기반 지식재산 경영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활용, 연구개발 인력 및 금액, 직무발명 활성화, 국내외 산업재산권 보유 건수, 지식재산권 적용 제품 매출 비중 등 총 10가지 항목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기업에 부여된다.
페스티벌온 김재한 대표는 “이번 지식재산 경영 인증을 획득을 계기로 기술의 연구 개발에 더욱 힘을 쓰며 지식재산권의 창출 및 권리화, 사업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기업가치를 높여 IP강소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페스티벌온 기업부설 연구소 홍성일 연구소장은 “연구소의 연구원들이 AI 알고리즘 및 모델 개발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자체 R&D, 산학협력 R&D 등을 통해 논문 발표와 지식재산권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위치기반, 행동 패턴, 안전 관련하여 현재 14건의 등록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등록 건을 제외한 20건이 특허 출원 되어 심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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