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에스엔이, 피아이 프로발리전스와 파트너십 체결

CAE 전문기업 태성에스엔이(대표 심진욱, 박인규)는 고객의 CAE AI 요구를 만족시키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독일 AI 전문기업 피아이 프로발리전스(PI Probaligence GmbH)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독일에 본사를 둔 AI 전문기업 피아이 프로발리전스(PI Probaligence GmbH)는 AI 알고리즘 개발 및 이를 활용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제품 혁신과 개발 가속화를 위한 기술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업이다.

태성에스엔이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시뮬레이션 기반의 AI 신기술 도입을 통하여 제품 개발 주기 단축 가속화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태성에스엔이는 AI 신기술 도입의 파트너로서 한단계 진화를 도모하고자 전문 기술지원 조직을 설립하고 고객의 요구에 따른 맞춤형 AI 전처리-후처리(Pre-Post) 프로그램 제작과 AI 모델 생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피아이 프로발리전스(PI Probaligence GmbH)가 제공하는 스토코스(STOCHOS) 제품은 자체 AI 알고리즘을 탑재한 파이썬(Python) 라이브러리로써 항공 우주, 자동차, 전기전자 및 반도체, 화학,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인공 신경망 기반의 기존 기계 학습 소프트웨어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온-프레미스(On-premises) 기반으로 0D부터 3D까지, 정해석에서 동해석까지의 다양한 도메인을 지원하며 해석의 종류(유동, 구조, 전자장, 광학, 데이터 분석 등)에 상관없이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있다.

태성에스엔이 심진욱 대표는 “태성에스엔이는 30여년 간 CAE 확산에 집중해온 전문 기업으로 CAE 시장에서의 구조, 유동, 전자기장, 시스템 해석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피아이 프로발리전스(PI Probaligence GmbH)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스토코스(STOCHOS) 제품의 AI 기능을 활용하여 엔지니어링 기술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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