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복구 솔루션’ 19년 연속 리더 선정

안전한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분야 선도 기업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Veritas Technologies)가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Gartner Magic Quadrant)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복구 솔루션(Enterprise Backup and Recovery Software Solutions, EBRSS)’ 부문 리더(Leader)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베리타스는 가트너가 19회 연속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한 유일한 벤더이다.

지속적으로 혁신, 성능, 그리고 유연성을 바탕으로 데이터 보호, 애플리케이션 레질리언스 및 데이터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 명성을 쌓아온 베리타스는 포춘 100대 기업 중 90% 이상을 지원해 왔다. 지난 30년 동안 주요 IT 변화에서 업계를 이끌어 왔으며, 이제 고객들과 협력하여 새로운 데이터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데이터 보호와 레질리언스는 오늘날 기업의 IT 전략에서 핵심 요소가 되었고, 이에 베리타스는 오늘날의 멀티 클라우드와 이기종 환경의 복잡성을 관리하면서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방어를 강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역량을 내세울 수 있게 되었다.

디팍 모한(Deepak Mohan)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 엔지니어링 총괄 수석 부사장은 “데이터 보호업계는 이제 새로운 국면에 도래했다. 이제 조직은 수많은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을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보호하여 데이터의 위치나 규모에 상관없이 신속한 복구가 가능한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 베리타스는 최대한 광범위하게 플랫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최적화되어 있으며, 모든 종류의 침해로부터 조직들이 자신 있게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베리타스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EBRSS 부문에서 19회 연속 리더로 자리매김한 것은 제품 비전의 강점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 레질리언스 솔루션의 폭넓음을 입증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몇 달간 베리타스는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확장해왔다.

◆ 베리타스 360 디펜스

베리타스 360 디펜스(Veritas 360 Defense)는 데이터 보호, 데이터 거버넌스, 데이터 보안 기능을 통합하여, 주요 보안 및 클라우드 인프라 공급업체들과 연계되는 최초의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이다. 베리타스 360 디펜스는 베리타스 레드랩(Veritas REDLab)의 격리된 테스트 환경에서 실제 랜섬웨어 변종을 대상으로 실전 테스트를 거쳤다.

◆ AI 기반 사이버 레질리언스 솔루션

베리타스는 데이터 보호 업계 최초의 자체 방어형 데이터 보호 솔루션도 출시했다. 베리타스 넷백업(NetBackup)과 베리타스 알타 데이터 프로텍션(Alta Data Protection)은 손상된 데이터 보호 사용자 인증정보로 인한 위협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러한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한다. 또한 사이버 범죄와의 싸움에서 조력자 역할을 하며 기타 운영 작업을 단순화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반의 코파일럿(Veritas Alta Copilot)을 발표했다.

◆ 확장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 개선

베리타스는 또한 알타 클라우드(Alta Cloud) 솔루션에 여러 가지 개선 사항을 도입했다. 개선사항으로는 보다 간소화된 사용량 보고, 엔트라 아이디(Entra ID) 등의 워크로드에 대한 지원 확대, 그리고 쿠버네티스(Kubernetes) 워크로드 복구를 위한 크로스 플랫폼 지원이 포함되었다.

‘2024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복구 솔루션’ 부문 보고서는 베리타스 웹사이트에 방문하여 전문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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