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태그가 8월 2일 회사의 지적재산권(IP) 관리 업무를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에 일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냅태그는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콘텐츠의 무단 복제와 유출을 방지하고 기업의 정보와 지적재산권 보호를 지원하는 기술 기업으로서 계속해서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특허 보호에 주력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GS 인증 1등급, 정보보호제품 혁신대상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스냅태그 민경웅 대표는 “이번 법무법인 태평양과의 계약 체결을 통해 자사의 특허권 침해에 대한 정보수집, 경고장 발송, 소송 제기뿐만 아니라 제3자의 권리행사에 대한 대응을 포함한 관련 업무 일체를 위임하게 되어 지적재산권을 더욱 강력히 보호하고, 특허 관련 이슈 발생 시 즉각적이고 강력한 법적 대응 및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또 뛰어난 전문성을 자랑하는 법무법인 태평양과의 안정적인 기술 및 특허 보호로 고객에게 신뢰성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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