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성만 센터장 직무대행)는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기프트 인큐베이터(GIFT Incuvator) 오리엔테이션’을 20일 센터에서 개최했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경상남도가 후원하는 지원사업이다. 이번 ‘기프트(Gyeongma Innovative Founders & Talent) 인큐베이터( Incuvator)’프로그램은 경남 지역 내 창업을 희망하고 혁신적인 기술 및 사업모델(BM)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여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지원사업인 ‘예비창업패키지’의 차년도 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추진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경남도는 도비 대응자금을 투입하는 등 해당 사업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예비창업자의 창업 의지를 고취하고 혁신적인 창업가들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지난 9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13일 선정평가 통해 선발 된 6명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 특강 ▲기프트 프로그램 소개 ▲세부 일정 안내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으로 진행되었다.
오리엔테이션 이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콘(CORN)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지향혁신 창업방법론을 실습 및 교육하고 사업화 시각 확장을 위해 콘프로그램을 사전에 수료한 예비창업자들과 함께 모의 창업 실습 캠프와 IR(투자제안) 경진대회 등이 제공 될 예정이다.
장성만 센터장 직무대행은 “예비창업자들에게 향후 창업 여정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돕는 자리가 되었길 바라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예비창업자들이 창업과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도전 과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까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 관련 기사 더 보기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