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코리아, ‘2024 글로벌 탤런트 페어’ 참가

글로벌 모션 테크놀로지 기업인 셰플러코리아(대표 이병찬)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글로벌 탤런트 페어(GLOBAL TALENT FAIR)’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채용 박람회로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 한국산업인력공단, 국립국제교육원, 서울특별시, 서초구청 등이 주관한다.

국내 청년에게 해외취업과 외국인 투자기업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국내기업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는 국내외 400여 개 구인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셰플러코리아는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상담 부스(F12)에서 기업 소개 및 채용담당자와 1:1 취업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구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채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신청자 및 현장 접수자에 한해서 1:1 취업 상담을 진행하며, 상담 후 적정 포지션 있는 경우에는 면접도 추천한다.

모집 분야는 전략기획팀 ESG 인턴, 기계설계팀 기계 설계 엔지니어(Mechanical Design Engineer), 안산공장 E-Axle(전기액슬) 세그먼트 수요 및 생산 관리 전문가(Demand & Capa. Planning Professional), E-모빌리티 R&D팀 애플리케이션 개발 엔지니어(Application Development Engineer) 등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셰플러코리아는 4가지 강점인 ▲체계적 시스템 ▲워라밸 지향 ▲글로벌 경험 ▲안정적 비즈니스에 대해 구직자들에게 현장감 있는 목소리로 전달할 계획이다. 또 현장에서 취업 상담 진행 및 셰플러코리아 네이버 포스트 구독 시 에코백 지급 이벤트도 진행된다.

셰플러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2024 글로벌 탤런트 페어’에서는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에 맞춰 현직자와 소통할 수 있는 1:1 상담, 면접 추천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우수한 글로벌 인재들을 적극 기용할 계획이니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셰플러코리아는 1953년 창사 이래 국내 최대 베어링 전문 기업으로서 위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 2006년 글로벌 자동차 및 산업기계용 정밀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인 셰플러 그룹에 편입되면서 그룹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생산 판매와 R&D 중추 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약 1,66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서울 여의도 사무소를 포함하여 창원, 전주, 안산, 안성에 공장, 물류센터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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