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타브루가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로부터 Seed 투자를 유치했고, 이어진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최근 친환경 에너지 시장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페타브루는 고주파 레이더 기반의 비접촉 센서 신호처리 및 알고리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저탄소 친환경에 적합한 저유전율 물질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레이더 센서를 개발하고 있다.
페타브루는 창업초기부터 고주파 레이더 센서의 신호처리 기술을 활용한 실내 유동인구 위치 추적 및 밀집도 분석, 멀티센서 머징 기술, 스마트 박물관 및 미술관 구축 솔루션, 지하철 유동인구 분석 솔루션 등 센서기술을 고도화 하기 위한 지속적인 솔루션 개발을 진행해 왔다.
페타브루 고범진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기업의 제품화와 시장진출에 대한 노력을 더욱 강화하고, 국내 유일 제품 양산에 집중하며, 친환경 분야의 제품 설치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이러한 노력은 페타브루가 시장에서 수입제품을 국산화 하는데 더욱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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