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닥은 인베스코와 공동 출자로 ‘케어오퍼레이션’을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케어오퍼레이션은 다양한 등급의 양로시설, 노인복지주택, 시니어 레지던스 등 시니어 하우징 분야에서 혁신적인 브랜드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데 주력한다. 우선 시니어 하우징 개발과 운영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 인력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인재 육성 및 주거 상품 개발 가이드라인 제작 등을 통해 운영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글로벌 투자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니어 하우징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케어오퍼레이션은 다양한 등급의 양로시설, 노인복지주택, 시니어 레지던스 등 시니어 하우징 분야에서 혁신적인 브랜드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데 주력한다. 우선 시니어 하우징 개발과 운영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 인력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인재 육성 및 주거 상품 개발 가이드라인 제작 등을 통해 운영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노인주거복지시설의 기획, 디자인, 상품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직접 소유 및 운영 시설을 확보하는 동시에 위탁 운영사로서의 역량 역시 탄탄히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공격적 투자를 통한 시장 선점 및 확장에도 앞장선다. 케어오퍼레이션은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고령화 사회의 수요에 부응하는 고품질 케어 서비스와 지속 가능한 개발, 기술 혁신을 추진하며 시니어 하우징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시장까지 넓혀 나갈 예정이다.
케어닥은 인베스코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케어오퍼레이션 운영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그동안 축적한 시니어 케어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시니어 하우징 상품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케어오퍼레이션의 리더 역할을 수행한다. 향후 시니어 주거 상품의 마케팅 협력은 물론 시니어 하우징 내 스마트홈 솔루션(S-PMS) 도입을 통해 입주자 편의성을 높이고 계약 관리, 건강 관리, 커뮤니티 활성화, 부대 편의시설 이용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케어닥 박재병 대표는 “시니어 라이프케어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운영사를 선보이기 위해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인베스코와 함께 케어오퍼레이션을 공동 설립하게 되었다”며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노인 복지는 물론 의료 서비스 연계에 이르기까지 국내 시니어 하우징 시장의 고품질 다변화를 선도하며 시장의 도약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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