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이사 전화성)와 네이버클라우드가 스타트업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 ‘비-커밍데이’를 오는 10월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기업에 사업화 자금과 창업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기술 혁신 및 성장 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장진입 ▲초기투자 ▲실증검증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비-커밍데이는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모든 스타트업 관계자를 위해 열리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본 행사는 7월부터 11월까지 격월로 진행되며, 회차별 ▲구글(Google) ▲네이버클라우드 등 국내외 대기업이 참여하여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을 함께 고민하고 협업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번 2회차는 네이버클라우드(NAVER Cloud)가 함께 참여하여,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스타트업 전략을 주제로 네트워킹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 스타트업은 국내 대기업 및 선후배, 동료 스타트업과 함께 협업과 동반 성장 기회를 논의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또는 졸업기업이라면 모두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7일까지 네이버 설문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네트워킹은 창업의 여정을 함께할 든든한 동료와 파트너를 만들기 위한 과정”이라며 “비-커밍데이는 스타트업 선후배, 동료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힘쓰는 대기업, 투자사들이 참여하는 만큼 상생 성장을 위한 소통의 장 조성과 파트너십 구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2020년부터 초기창업패키지 민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여 5년 연속 초기 스타트업의 성공 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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