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재원, 한국의학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 이하 인재원)은 8월 29일 한국의학연구소(명예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와 K-의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제주교육관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인재원 배금주 원장, 문창인 광주교육센터장, KMI 이태근 ESG총괄 단장, 김창동 제주센터장 등 임직원 9명이 참석했다.

인재원과 KMI는 ▲ 국민과 보건복지종사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지원활동 ▲ 외국인 환자유치 등 K-의료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항 ▲ 양 기관의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업 등 국민의 건강한 삶과 국가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인재원 배금주 원장은 “인재원의 20년 교육 노하우와 KMI의 검진기술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아시아 의료관광의 중심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할과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하며 덧붙여 “보건복지 종사자의 행복과 건강한 직장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MI 이태근 ESG총괄 단장은 “같은 공간에 위치한 인재원과 KMI가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게 되어 미래를 열어가는 의료강국이 되는 데에 좋은 시너지가 될 것 같다”며 “두 기관의 강점을 활용하여 국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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