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퍼잇’ 운영 불타는고구마, 신보 ‘리틀펭귄’ 선정

㈜불타는고구마(대표 최석현)가 신용보증기금의 ‘리틀펭귄’에 선정돼 10억원 보증 지원을 받는다.

리틀펭귄은 신보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에서 운영하는 혁신 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기술력과 유망한 사업력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퍼스트펭귄’으로 가기 직전 단계의 지원사업이다.

㈜불타는고구마 서비스 헬퍼잇 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기술력, 사업역량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향후 3년간 10억원의 금융지원을 받는다. 게다가 사업 성과에 따라 보증금액을 투자로 전환하는 투자 옵션부 보증 약정을 체결해 향후 사업 성장에 따른 투자 자금 확보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지원을 통해 시장 개척 및 점유율 확보 자금을 확보한 불타는고구마는 최근 고령화 인구, 1인 가구 급증, 자녀가 있는 가구, 거동이 불편한 분, mz 세대 등 SNS 발전과, 모바일 붐이 불면서 점점 “개인주의화” 됨에 따라 소소하지만 명료한 부탁도 들어줄 사람이 주변에 없는 사회에 살고 있는 게 현실

누군가를 도와주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방식은 변하지 않는 것 같다며,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매체를 불타는고구마는 헬퍼잇 어플을 통해 해결하고 개발 운영하겠다고 했다.

한편 불타는고구마 최석현 대표는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는 일은 보편적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의미 있는 일이기도 하다며, 누구나 쉽게 도움 요청하고, 누구나 어렵지 않게 일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기업 그리고 병원동행 서비스 및 헬퍼의 재능판매을 통해 새로운 직업군을 발견하고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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