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애드(이하 애드)는 지난 8월 21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애드는 광고업 종사자들과 미래의 광고계를 선도할 인재들을 대상으로 옥외광고 효과 분석 기술을 시연했으며, 이정민 CTO는 ‘AI로 실현한 데이터 기반의 오프라인 마케팅 플랫폼’을 주제로 연설을 진행했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광고제로, 올해로 17회를 맞이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마케팅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비전을 모색하는 장으로 주목 받았다.
애드는 이번 광고제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의 다이나믹 광고 송출 기술을 선보였다. 기존 옥외광고에서 보기 드문 이 기술은 타깃 맞춤형 광고 송출이 가능해, 옥외광고 분야의 미래를 제시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공간 분석 솔루션인 ‘스페이스아이(Space-i)’도 함께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애드는 옥외광고 분야에서 차세대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한편 애드는 AI 옥외광고효과분석 솔루션을 기반으로 미디어(매체) 사업까지 확장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애드-테크 기업이다. 특히, 스마트모빌리티 ‘달고T’의 경우 규제샌드박스를 통과한 합법적인 이동형 LED광고 매체이자 신규 매체로서 다수의 광고주, 광고대행사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광고수주를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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