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라스체크, 2년 연속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 선정

마드라스체크가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100개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으뜸기업 선정은 ▲일자리 창출, ▲근로시간 단축, ▲일과 삶의 균형 실천, ▲청년·여성·장애인·고령자 등을 위한 배려, ▲정규직 전환 등에 대한 기업의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된다. 이에 선정된 100대 으뜸기업의 평균 이직률은 1.8%로 전체기업 평균 3.7%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또한 평균 고용증가율은 16.0%로, 전체기업 평균 2.8%에 비해 약 7배 가량 높은 결과를 보였다.

마드라스체크는 ▲청년 일자리 창출,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조성, ▲노사상생 및 동반성장 노력, ▲공정채용, ▲직원의 직무 능력(교육)장려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만들기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협업툴을 개발하는 회사로써 직원들이 더 나은 방식으로 일하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시했고 이번 수상까지 이어져 매우 의미가 크고 임직원들 모두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성장과 만족이 회사의 성장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며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개발과 보상으로 모두가 함께 혁신하고 성취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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