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월 5일~6일, 양일간 경상북도 예비유니콘 성장지원사업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상북도 예비유니콘 기업간 네트워킹을 통한 교류활성화를 위해 23년 선정기업(7개사)과 24년 선정기업(12개사)이 한자리에 모였다. 또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아이엠뱅크 등 유관기관에서도 함께 참여하여 지역 예비유니콘 성장을 위한 네트워킹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조달청 및 나라장터 판로전략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활용을 통한 글로벌 성공진출 전략 ▲IPO 및 KSM 준비 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과 창업진흥원의▲팁스타운 및 창업지원 사업, 기술보증기금의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제도 등의 정책지원 소개가 이어졌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문락 센터장은 “경상북도 예비유니콘 성장지원사업 선정기업은 도내 기업들 중에서도 우수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적극 육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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