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과 ‘랠릿’을 운영하는 인프랩이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인프랩이 기술 교육을 통한 디지털 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고용 창출로 국내 고용시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인프랩은 자사의 서비스 ‘인프런’을 통해 누구나 쉽게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랠릿’을 통해 개발자와 IT 전문가들의 커리어 성장과 일자리 매칭을 활성화하고 있다.
인프랩은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한다. 유연한 근무 환경을 위해 시차 출퇴근제를 전사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주 1회 재택근무와 자유로운 휴가 사용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인프랩은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일경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정부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20년부터 현장실습 선도기업으로 활동하며, 체험형 현장실습과 채용형 현장실습을 운영해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정규직 채용 기회를 마련해왔다. 또한, 기업 방문 프로그램과 함께 42Seoul,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등 IT/SW 관련 청년 프로그램에서 CTO의 실무 지도와 조언을 통해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형주 대표는 “이번 표창은 인프랩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혁신을 이루어 왔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기술과 혁신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성장하고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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