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업이 자란다사회적협동조합과 외국인 이민자들의 교육 인프라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외국인 이민자의 한국어 역량,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개발 ▲외국인 이민자의 한국 생활 정착에 필요한 제반 교육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외국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AI 직무 교육 기업 스텔업은 지난달 베타서비스 배포 이후 국내외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외국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오민지 스텔업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 직무교육 프로그램 기획하고 궁극적으로 기업으로의 취업을 연계할 수 있는 양질의 커리어 교육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진희 자란다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다문화 가정 등 우리 사회에 소외된 취약계층이 한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외국인 이민자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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