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레이포지티브(대표이사 최두아)와 원더풀플랫폼(대표이사 구승엽)은 디지털 시니어 케어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 역량을 결합하여 고령화 사회의 시니어 케어 문제를 해결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협약서에 따르면 양사는 돌봄 로봇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시니어 케어 서비스 개발 및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하여 시니어케어 플랫폼 및 건강 예측 서비스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디지털 시니어케어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파트너 발굴 등을 진행한다.
원더풀플랫폼의 구승엽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두 기업의 강점을 결합하여 고령화 사회의 큰 문제를 해결할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며 “우리가 개발하는 시니어 케어 서비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휴레이포지티브의 최두아 대표이사 또한 “디지털 기술을 통한 시니어 케어 서비스는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요소다”며 “우리의 AI 기반 기술이 원더풀플랫폼의 돌봄 로봇과 결합하여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이 디지털 시니어 케어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구체적인 프로젝트와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휴레이포지티브와 원더풀플랫폼의 전략적 협력이 시니어 케어 산업에 어떤 혁신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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