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아트리브(대표이사 하승연)와 인도네시아의 스마트시티 솔루션 기업ASECH(대표이사 ERIKE)는 인도네시아 정부 지역행정 개발부 국장 Gensly의 입회하에 한국의 미디어아트 기술을 인도네시아 학생들에게 교육하고, 오는 10월 인도네시아 발리에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콘텐츠 쇼룸을 구축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주식회사 아트리브에서 진행되었으며, 한국기업 아트리브와 인도네시아 기업 ASECH와 인도네시아 지역행정 개발부 국장이 참여했다.
협약은 아트리브가 보유한 미디어아트 제작 기술과 커리큘럼을 인도네시아 내에서 활동 중인 로컬 예술작가 작품들을 디지털로 표현하거나 제작하기 위한 강좌를 개설하고, 더불어 오는 10월 23일 ASECH이 운영중인 전시관(JIMBARAN SMART HUB)내에 미디어아트 인터랙티브 쇼룸을 개설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아트리브는 한국의 우수한 미디어아트 기술을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2025년 상반기 까지 인도네시아 발리 소재 국제대학 PIB COLLEGE에 정식 수업 과정을 개설하게된다. 또한, 국제 미디어아트 활성화를 위해 로컬작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인도네시아 작가들과 한국작가들이 서로 교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아트리브 김철태 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과 인도네시아 미디어아트 교육의 글로벌 대중화와 세계적인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 있으며, 동남아시아 지역 시장확대 거점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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