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센터, ‘2024년 울산·부산 연합 사전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마무리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헌성, 이하 울산센터)는 경쟁력을 갖춘 예비창업자를 사전에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전국의 예비창업 30개 팀을 선정하여 진행한 ‘2024년 울산·부산 연합 사전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전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은 울산센터와 부산센터의 연합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경쟁력 있는 예비창업 30개 팀을 모집하여 ▲사업계획서 구체화 ▲발표 역량 강화 ▲그룹 멘토링 ▲모의 발표 대회 ▲네트워킹 ▲원스톱 창업상담 등을 지원하는 2박 3일 캠프형 프로그램이며, 울산센터에서 총괄 운영을 담당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차년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캠프 참가 수료자 전원에게는 참여 주관기관명의 수료증을 발급하고, 각 기관별 모의 발표대회 1위 대상자에게는 각 주관기관명의 상장을 수여했다.

한편 예비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울산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모델(BM)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 주관기관 특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울산센터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참가한 우수한 예비창업자들이 차년도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되어 함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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