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보틱스(대표 김민수)가 ‘배민로봇’으로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서빙로봇’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은 비로보틱스의 지속적인 혁신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가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결과이다.
올해로 22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은 대한민국 브랜드가 세계적으로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중국과 베트남 현지에서 도 소비자 투표를 실시한 행사로 기업을 비롯해 한 해를 대표하는 인물까지 선정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 올해에는 국내외 유수기업들과 함께 유재석, 장도연, 김수현, 김지원 등 인기 방송인들이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로 선정되었다.
올해는 7월 8일부터 21일까지 한국, 중국, 배트남 3개국에서 동시투표를 실시됐으며, 아시아 3개국에서 이뤄지는 소비자 투표인 만큼 376만 253명이 참여했으며 2,689만 3,194건의 투표 건수를 기록한 이번 행사에 배민로봇은 ‘올해의 서빙로봇’ 부문에서 2관왕을 수상하게 되었다.
비-로보틱스는 2022년 2월 우아한형제들에서 분사한 이후 로봇 기술을 활용하여 음식 배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빙 시간 단축과 운영 비용 절감으로 인해 고객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다. 2024년 6월까지 2200여 개 매장에 3500여 대의 서빙로봇을 공급했으며, 초기 외식 매장에서 주로 이용됐던 것과 달리 마트, 물류 창고, 스크린골프장, 당구장, PC방 등 다양한 공간에 도입되며 활용 범위가 넓어졌다.
비-로보틱스 김민수 대표는 “이번 수상은 구성원분들의 노력과 고객의 성원 덕분입니다.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는 우리에게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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