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미션이 한국 F&B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포럼 “K-Food Express 2.0: 연대하며 나아가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9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에서 진행된다.
법무법인 미션은 국내 법무법인 최초로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에 오피스를 개소한 이래, LA 오피스를 오픈하였고, 크로스보더 전문 로펌으로 국경을 넘어서 사업을 전개하는 동반자들을 위해 산업별, 국가 지역별로 해외진출에 필요한 정보와 신뢰,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F&B 산업의 해외 진출에 관한 투자자, 크로스보더 창업자,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세계로 나아가는 우리 F&B 기업들을 위한 전략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무역협회(KITA), 서울경제진흥원(SBA),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 한국농업기술진흥원(KOAT)이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하고, 주한미국대사관에서는 F&B 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포럼은 첫날 서울 삼성동 COEX 스타트업브랜치에서, 둘째 날 서울 등촌동 SBA 글로벌마케팅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의 연사진은 국내외 18명이 넘는 창업가, 투자자로 구성되어 있다. 고피자 임재원 대표,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 김범진 대표, CJ푸드빌 허지수 CSO, 토끼소주 Douglas Park 대표, 윤 해운대 갈비 윤주성 대표, 트랜스링크 박희덕 대표 등이 참여하여 해외 진출 및 투자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성훈 대표변호사는 “우리 F&B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이번 포럼은 글로벌로 나아가는 우리 F&B 기업들 및 투자자들을 위한 위한 정보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포럼을 통하여 산업별, 지역별로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실질적인 네트워크와 정보가 제공되는 ‘연대‘의 힘이 만들어 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 법무법인 미션은 앞으로도 K-F&B 기업들은 물론 산업별로 세계 진출을 위한 종합적인 전략을 제공하는 솔루션 컴퍼니로서, 우리 창업생태계의 글로벌 진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는 길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 관련 기사 더보기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