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벤처기업협회(회장 성상엽)의 스타트업위원회(위원장 이용균)는 오는 25일 개최되는 제22대 국회 스타트업 연구모임 ‘유니콘팜’ 출범식에 공식 참여한다고 밝혔다.
유니콘팜 출범식은 국회와 스타트업 생태계가 직접 소통하고 협력하여 새로운 장을 여는 의미 있는 행사다. 스타트업위원회는 이번 행사에 적극 동참해 국내 스타트업계의 목소리를 국회에 전하고,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유니콘팜은 제22대 국회 내 초당적 스타트업 지원 연구모임으로, 총 18명의 여야 의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공동대표는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과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맡았다.
유니콘팜은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법안 발의 및 정책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스타트업 규제 완화와 혁신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용균 스타트업위원회 위원장은 “유니콘팜 출범은 스타트업 생태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위원회는 앞으로 유니콘팜과 긴밀히 협력해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스타트업위원회는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유니콘팜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스타트업 관련 법안 및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제22대 유니콘팜 출범식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프론트원 5층에서 개최되며, 참여 신청은 23일 16시까지 벤처기업협회 누리집 사업 공고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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