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가 펀진과 국방 대화형 지휘판단결심 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포티투마루는 생성형 AI 기반의 초거대 언어 모델 LLM42와 RAG42 솔루션을 펀진에 제공하며, 펀진은 이를 바탕으로 국방 및 민간 분야에서 온디바이스 AI 서비스를 구축하게 된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국방 및 민간 분야에서의 사업 영역 확장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포티투마루의 선도적 언어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펀진은 국방 지휘판단결심과 같은 복잡한 의사결정 시스템에 AI 기반의 강력한 언어모델을 도입하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보다 유연한 국방 AI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펀진 김득화 대표는 “국방 분야 선도 기업인 펀진과 생성형 AI 분야 선도 기업인 포티투마루와의 협력을 통해 국방 AI 기술의 혁신을 더욱 가속화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방 분야에서의 AI 기반 지휘판단결심 지원 플랫폼은 차세대 방위 체계의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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