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데이터 스토리지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선도기업 퓨어스토리지(한국 사장 유재성)가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Gartner Magic Quadrant) 보고서 프라이머리 스토리지(Primary Storage) 플랫폼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 이로써 퓨어스토리지는 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에서 5년 연속 최우수 점수를 받으며,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11년 연속 리더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기업들은 AI 이니셔티브 확대는 물론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의 보호, 에너지 소비 관리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기존의 IT 인프라는 빠른 기술 발전과 성능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하고 유연성이 부족한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민첩성 부족은 AI의 성장을 저해하고 정교한 사이버 공격에 대한 취약성을 높이는 한편, 에너지 비용과 전력 수요는 증가해 기업들의 부담을 가중시킨다. 따라서 기업들은 효과적인 솔루션에 필요한 민첩성, 안정성, 효율성을 제공하는 현대화된 데이터 인프라가 필요한 상황에 처해있다.
◆ 퓨어스토리지 플랫폼 모멘텀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은 온프레미스부터 퍼블릭 클라우드, 호스팅 환경에 이르기까지 가장 광범위한 사용 사례를 위한 간소하고 통합된 스토리지 플랫폼과 유연한 서비스형 스토리지 경험을 제공하며, 민첩성은 높이고 리스크는 줄여 준다. 플랫폼의 핵심인 에버그린(Evergreen) 아키텍처는 지속적인 무중단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업이 오늘날의 역동적인 비즈니스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지원한다.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동시 SLA(Service Level Agreement, 서비스수준협약)를 통해 고객은 비즈니스 현대화에 필요한 안정성, 성능 및 에너지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은 지난 한 해 동안 여러 혁신을 도입하고 업계 최초의 이정표를 수립하며 기업들의 AI 이니셔티브 가속화, 사이버 복원력 개선 및 오늘날의 시급한 전력 과제 해결에 기여해 왔다. 퓨어스토리지가 지난 1년 간 선보인 주요 혁신은 다음과 같다:
- 최초의 목적 기반 AI 서비스형 스토리지: AI를 위한 에버그린//원(Evergreen//One™ for AI)은 GPU를 위한 스토리지 성능을 보장해 트레이닝, 추론 및 HPC 워크로드를 지원하며, 사용량 기반 스토리지 구독 서비스에 대한 퓨어스토리지의 입지를 넓힌다. 성능 및 처리량 요구사항을 기반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으며, 차별화된 SLA를 통해 사전에 계획을 수립하거나 과잉 구매할 필요가 없다.
- 업계 최초의 스토리지 자동화: 퓨어 퓨전(Pure Fusion™)은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위한 스토리지 풀을 원활하게 통합하고 최적화한다. 퓨어 퓨전은 퓨리티(Purity) 운영 체제에 탑재돼 있으며, 곧 전 세계 모든 고객에 제공될 예정이다.
- 스토리지를 위한 최초의 생성형 AI 코파일럿: 간소성에 대한 기준을 재정립한, 업계 최초의 스토리지를 위한 생성형 AI 코파일럿은 자연어를 사용해 데이터를 관리하고 보호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다. 수만 명의 고객으로부터 얻은 데이터 인사이트를 활용하여 스토리지 팀이 복잡하고 예기치 못한 성능 및 관리 문제의 모든 단계를 안내하고 보안 이슈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인텔리전스 기반 보안 평가: 인텔리전스 기반 보안 평가는 제품 수준의 보안 위험에 대한 심층적인 가시성을 제공하고, 사이버 복원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1만 개 이상의 환경에서 수집된 인텔리전스를 토대로 전체 스토리지의 보안 상태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수치화된 점수를 제공한다. 또한, NIST 2.0 표준에 부합하고 규정 준수를 향상시키며, 잠재적인 보안 이슈를 해결하고 운영을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한 모범사례를 제공한다. 퓨어스토리지 AI 코파일럿은 해당 평가를 활용해 CISO가 다른 퓨어스토리지 고객들의 보안 태세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 업계 최초의 전력 및 상면 공간 비용 개런티: 퓨어스토리지는 에버그린//원을 통해 고객의 전력 및 랙 공간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스토리지 운영에 필요한 전력 및 랙 공간 관련 비용을 보장한다. AI 워크로드의 전력 수요 증가 및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에 따라, 10배 낮은 전력 소비를 제공하는 퓨어스토리지의 전력 및 랙 공간 비용 개런티를 통해 IT 조직은 증가하는 전력 비용과 데이터센터의 공간 제약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 고객 경험
지난 20일 기준 퓨어스토리지는 프라이머리 스토리지 플랫폼 시장에서 5점 만점에 4.8점의 종합 평점을 받았으며,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Gartner Peer Insights™)의 617개 리뷰 기준 98%의 리뷰어가 추천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퓨어스토리지 찰리 쟌칼로(Charles Giancarlo) CEO는 “퓨어스토리지는 업계에서 가장 통합성이 뛰어나고 강력한 스토리지 플랫폼을 하나의 일관된 운영 체제 및 인터페이스를 통해 제공한다”며 “기존 스토리지 공급업체들이 복잡성을 가중시키는 반면, 퓨어스토리지는 SLA 기반의 서비스형 스토리지를 통해 진정으로 일관된 데이터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관리 간소화에 주력해 왔다.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은 앞으로도 고객이 AI, 사이버 복원력, 지속가능성 등 미래의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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