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고수플러스(대표 박영은)가 지난 21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독일지회(북부분회장 송정호)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고수플러스 중앙관제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박영은 대표,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이주열교수,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독일지회 송정호 북부분회장, 백석대학교 임경애교수가 참석했다.
2016년 48명 규모로 창립해서 현재 회원 800여명인 대한노인회 독일지회는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주기적으로 모국을 방문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수플러스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독일지회와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독일 노인회 회원 고국 방문 시 주거공간 우선 배정 ▲지역 학생 간의 적극적인 교육 교류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고수플러스 박영은 대표는 “대한노인회 독일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 이번 협약으로 독일에서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이 먼슬리브에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고 밝혔다.
한편 이번 체결식으로 모국을 찾은 대한노인회 독일지회 회원들은 한달가량 독립생활 플래그십 스토어인 ’먼슬리브 성수‘에서 지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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