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메이커스, 테크노매트릭스와 투자협약 체결

초기기업 전문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페이스메이커스(대표 김경락)는 AI 모델 운영 최적화 전문 기업 테크노매트릭스(대표 임동준)와 지난주 경기스타트업 서밋 기업부스에서 투자약정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테크노매트릭스는 제조업의 생산 최적화 분야에서 대기업과의 협업으로 다수의 PoC (Proof of Concept)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제조업 분야 이외에도 금융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AI 모델을 구현할 수 있는 운영관리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페이스메이커스는 2024년 상반기 성균관대학교 실험실 교원 창업 기업 연합 데모데이 closed-IR 행사를 통해 테크노매트릭스를 발굴하였으며 이후 페이스메이커스의 자체 배치프로그램인 앳지(EDGE Entrepreneur Development Global Expansion) 5기 선정 기업으로 스케일업을 지원하였으며 EDGE 포럼 IR 발표를 통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상위 점수를 획득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메이커스 김경락 대표는 “이번 투자의 심사 과정을 통해 기술 경영학 박사이자 성균관대학교 시스템경영공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는 임동준 대표의 기술력과 기업가 정신이 높게 평가되었다”며 “우리의 토종 기업이 만든 서비스가 글로벌시장까지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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