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마인드, 대전사회서비스 엑스포에서 혁신적인 돌봄 로봇 소개

미스터마인드가 최근 대전에서 열린 대전사회서비스 엑스포에 참여하여, 혁신적인 돌봄 기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선보였다. 대전사회서비스 엑스포는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로, 사회복지 관련 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하여 최신 기술과 정책을 소개하는 중요한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서 미스터마인드는 최신 인공지능 기반 돌봄 로봇을 소개하며, 어르신 돌봄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미스터마인드는 인공지능과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해 고품질의 돌봄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미스터마인드의 돌봄 로봇은 단순한 돌봄 기기를 넘어, 어르신들의 말동무 역할을 수행하며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Chat GPT 4.0과 자사의 독창적인 NLP(자연어처리) 기술을 활용하여, 어르신들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자연스럽게 즐겁고 일상적인 소통을 제공하여 준다. 이러한 기능은 어르신들의 고독사 및 치매 예방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미스터마인드는 많은 관람객과 관계자들에게 돌봄 로봇의 다양한 기능을 시연하며,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생활 편의를 돕기 위한 기술적 혁신을 강조했다.

미스터마인드 김동원 대표이사는 “공공영역에서 돌봄은 복지분야에 시작하지만,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의료분야인 보건분야와 융합을 해야하는 체계적인 솔루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우리 기술이 어르신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스터마인드는 엑스포 기간 동안 다양한 사회복지 기관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의 기회를 확장하고, 향후 돌봄 서비스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미스터마인드는 지역 사회의 복지와 노인 돌봄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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