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딩주식회사, 니어카컴퍼니와 업무협약 체결

카딩주식회사와 중고차 오프라인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니어카컴퍼니㈜가 투명한 승계 거래를 위해 리스, 렌트 차량 진단평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니어카컴퍼니는 정비와 사고 진단 영역에서 중고차를 진단하는 플랫폼 ‘니어카’를 운영하는 회사다.

양사는 지난 3일 업무 협약 체결식에서 기존 중고차 위주의 오프라인 차량 진단 지원을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로 확장하여 국내 승계 거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강지훈 카딩 대표이사는 “니어카컴퍼니와의 파트너십 제휴를 통해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승계 직거래 시 항시 불안했던 차량검수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며, 양사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내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승계 시장의 안심거래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