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에듀, ‘기업사회공헌 컨퍼런스’에서 1위 특별상 수상

교육취약계층 대상 AI디지털교육 전문기업 피플에듀(대표 김범준)는 기업사회공헌 컨퍼런스에서 특별상(1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사회공헌 컨퍼런스는 LG가 후원하고,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병준)이 주관한 행사로 ‘새로운 사회문제와 복지 사각지대 해결방안’을 주제로 사회영역별 이슈를 함께 들여다보고, 다양한 주체들이 협력해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개최됐다.

컨퍼런스에서 1위를 차지한 피플에듀는 AI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민-관-학 교육복지협력모델을 런칭해 운영중인 스타트업이다. 회사는 청소년대상 AI디지털교육 사업을 진행 중이며 최근 새로운 사회문제로 주목 받고 있는 ‘느린학습자아동의 디지털 교육격차’ 문제를 해결하고자 육아경험이 있는 IT직문 경력단절 4050을 강사로 양성해 느린학습자아동과 매칭하는 사업도 운영 중이다.

피플에듀의 느린학습자아동 대상 IT교육은, 한글과 PPT 그리고 AI활용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며, 기술과 도구를 활용해 자신의 생각을 읽고, 쓰고, 말하는 맞춤형 반복 교육을 제공한다. 더불어 AI활용 교육과 함께, AI윤리 및 디지털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올바르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도 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피플에듀는 사업의 지속가능성 및 확장성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

피플에듀 김범준대표는 “피플에듀의 꿈인 모두의 동등한 AI디지털교육기회의 확대에 한발자국 더 가까이갈 수 있게 해준 LG와사랑의열매 관계자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교육불평등 문제를 해소하는 AI디지털교육 전문회사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플에듀는 ‘모두의 동등한 AI디지털 교육기회의 확대’라는 미션을 가지고 만들어져 최근 청소년대상 AI디지털교육을 시작으로, 느린학습자아동 AI디지털&컴퓨터활용교육 및 중장년 대상 AI 업무자동화 교육등 연령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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