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탭랩스, 초기 스타트업 통합 IT 모니터링 ‘와탭 스타터팩’ 개설

IT 통합 모니터링 서비스 기업 와탭랩스(대표 이동인)가 지난 7일부터 ‘와탭 스타터팩’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들이 IT 모니터링 서비스를 보다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와탭 스타터팩은 시리즈 B 단계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15일 동안 와탭랩스의 통합 IT 모니터링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와탭랩스는 스타트업들이 IT 모니터링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기초 교육부터 실제 적용까지 전반적인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IT 운영에 익숙하지 않은 초기 스타트업들도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다.

와탭랩스는 현재 1200여 곳 이상의 기업에 IT 통합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중에서는 웨이브릿지, 페이네스트 등이 와탭랩스의 서비스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있다.

이동인 와탭랩스 대표는 “와탭랩스는 서비스 개발과 운영 과정에서 통합 IT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며 탄생한 기업으로, 초기 스타트업의 IT 모니터링 필요성에 대해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면서 “이번 와탭 스타터팩이 더 많은 스타트업이 IT 운영환경에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탭 스타터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와탭랩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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