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와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표창 수상

인공지능(AI) 기반 인테리어 서비스로 혁신적인 성과를 이룬 주식회사 투와이(대표 양도현)가 ‘2024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에서 우수 스타트업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B2B 인테리어 서비스 시장에서 비용 효율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투와이는 업계 최초로 AI 기술을 활용한 인테리어 물량 산출 기술을 개발해 고객의 불필요한 인테리어 비용을 절감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정확한 물량 산출을 통해 기존 인테리어 과정에서 발생하던 불필요한 비용과 가격 거품을 제거하고 시공 퀄리티는 유지하면서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가격과 맞춤형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는 물론, 인테리어 프로젝트 전반의 효율성까지 크게 향상시키는 서비스로 B2B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도현 대표는 “이번 수상은 투와이의 AI 기반 인테리어 서비스의 가능성을 입증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투와이는 현재 병의원, F&B, 교육, 전시장, 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산업 내 공간을 운영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제공해 나가고 있으며, 인테리어 렌탈 등 고객의 결제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접목시키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투와이는 국내 인테리어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되며,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로 미래 인테리어 산업을 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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