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넷, 2024 한국전자전 참가

엘림넷(대표 한환희)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에 참가해 혁신 기술들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엘림넷이 최근 출시한 ‘굿모임 XR미팅’을 비롯해 회의실 전용 온라인 영상회의 솔루션인 Lifesize, 사용자 맞춤형 소프트웨어 영상회의 솔루션 Vidyo를 소개한다.

전시에 공개되는 ‘굿모임 XR미팅’은 XR(eXtended Reality) 기술과 AI(인공지능)을 접목한 차세대 온라인 협업 플랫폼 서비스로, 다양한 테마의 몰입형 회의 공간, AI 실시간 다국어 통역, 자동 회의록 작성/요약/번역/인사이트 도출, 프로그램 설치 없이 간편한 접속 등의 기능을 통해 글로벌 환경에서도 언어 장벽 없는 협업과 효율적인 업무 관리를 가능하게 하며, XR 팝업스토어, XR 전시관, XR 브랜드관, XR투자/채용설명회관 등 XR 스페이스와 연동하여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더불어 엘림넷은 회의실 구축형 화상회의 솔루션인 Lifesize와 다양한 워크플로우에 통합 가능한 소프트웨어 기반의 영상회의 솔루션인 Vidyo도 소개한다.

Lifesize는 고품질의 비디오 및 오디오를 제공하여 대면 회의와 같은 몰입감을 제공하며, Vidyo는 사용자의 온라인 워크플로우와 유연한 통합을 통해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다. Lifesize와 Vidyo는 캐나다 소재 글로벌 통신회사인 엔지하우스(Enghouse) 그룹이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엘림넷이 한국내 공급 및 기술 지원을 책임지고 있다.

이날 전시에서 엘림넷은 ‘굿모임 XR미팅’ 및 XR스페이스와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나우앤서베이(설문), 나우앤보트(투표), 나우앤테스트(시험) 등을 함께 소개하여, 온라인 협업과 온라인 이벤트의 혁신을 제시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고도화된 기술력을 종합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엘림넷의 박종식 부장은 “엘림넷은 국내 최초로 웹 기반 화상회의 플랫폼을 출시한 기업으로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비즈니스 협업 및 회의 문화를 혁신하는 기업으로서 경쟁력과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할 계획”이라며 “기업 및 기관들이 엘림넷의 혁신적인 솔루션들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정보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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