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MBN, 업무협약 체결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MBN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사랑의열매와 MBN은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오는 11월 19일에 진행될 기부자 감사행사 ‘제1회 사랑의열매 기부자의 밤’ 을 MBN과 함께 개최하며, MBN공익프로그램인 ‘소나무(소중한 나눔 무한 행복)’ 특집 방송 등을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MBN 이동원 대표는 “오랜 사회공헌 파트너 사랑의열매와 나눔의 가치와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호협력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분들의 가치를 기릴 수 있도록 매체의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은 “MBN과 지난 13년 간 함께한 ‘소나무’를 통해 사랑의열매는 수백의 위기가정을 지원할 수 있었고, 코로나19 및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며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해왔다”며 “앞으로도 방송을 통해 우리 사회에 뜻깊은 가치를 전해주길 바라며, 사랑의열매도 방송과 나눔이 함께한 시너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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