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및 지식 공유 플랫폼 클라썸이 글로벌 교육시장 조사기관 홀론IQ의 ‘동아시아 에듀테크 150’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동아시아 에듀테크 150은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기준으로 전 세계 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을 선정하며, 클라썸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기술경쟁력과 성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홀론IQ 보고서는 클라썸이 B2B SaaS 기업으로서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며, 특히 동아시아 에듀테크 시장에서 한국의 대표성이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클라썸은 삼성, LG, 현대 등 32개국 1만 1,000여 개의 기업, 기관, 대학에서 사용 중이며, 구성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AI를 활용해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클라썸은 최근 AI 기반 ‘러닝패스’와 ‘스킬 기반 육성’ 기능을 통해 구성원의 커리어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리스킬링과 업스킬링을 돕는 맞춤형 성장 계획을 제시하고 있다. 클라썸의 이채린 대표는 “AI 기반 학습 참여도와 성과를 연결하는 클라썸의 차별성이 4년 연속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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