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스하이, 33억 원 투자 유치

리테일테크 스타트업 주식회사 워커스하이(이하 워커스하이)는 Pre-A 2차 투자 라운드에서 CJ인베스트먼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인포뱅크로부터 33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워커스하이는 이번 투자 자금을 활용해 데이터 기반의 공간 리테일 시장을 적극적으로 선도하고, 기존 서비스의 고도화, 신기술 개발 및 신규 리테일 미디어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충희 워커스하이 대표는 “국내 식품 및 유통 분야의 선도 기업인 롯데와 CJ로부터 사업성을 인정받아 투자를 유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공간 리테일 분야의 기술력을 더욱 고도화하고,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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