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비즈니스 컨설팅 기업 (주)화메이(대표 최영희)는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기관 등 창업생태계 구성원이 함께하는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2024(Try Everything 2024)’에 지역 공동 협력 프로그램 ‘링크차이나’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것을 시도한다’는 스타트업의 도전 정신을 담은 행사로, 서울시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스타트업 서울 : Tech Rise’에 이어 개최하고 있다.
화메이가 운영한 ‘링크차이나’는 중국정부와 연계해 한국 기술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2021년 부터 중국 쑤저우시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2022년부터는 중국 ‘지난시’와 연계해 한-중을 창업생태계를 연결하고 있다.
올해는 ‘쿤산시’, ‘지나시’와 공동으로 진행 했다. ‘쿤산시’는 이번 링크차이나는 서울시와 쿤산시, 지난시에서 동시 진행됐으며 총 7개 한국기업 및 중국정부자금 매칭 담당자와 투자자가 참여하고 재한중국청년창신창업연합회도 참여 해 인재매칭을 지원했다.
이번에 링크차이나 참여 한국기업은 한생활, ㈜세아이, ㈜스토리야, 마테오스튜디오, 컴패니언, 스토리챗, ATIMEMEDIA 등 7개사다.
쿤산시공업연구원은 이날 발표한 마테오 스튜디오 대한 투자 의향을 제안했고, 기타 투자기관도 지속적인 투자의향서 보내, 참여기업의 중국 진출을 위한 조율이 진행중이다.
화메이 최영희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진출을 원하는 유망한 국내 기술기업의 중국 비즈니스 기회를 지원 할 수 있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하며, 참여기업에게 중국 진출에 필요한 사무공간 무료 제공 및 법인설립 대행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중국 정부 창업지원금 매칭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화메이는 중국 강소성 쑤저우시 과학기술국 산하의 글로벌엑셀러레이터(한국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다수 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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