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융합경제 활성화 포럼, ‘2024년 1차 통합 세미나’ 개최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포럼(의장 위정현 중앙대 가상융합대학 학장)은 ‘2024년 1차 통합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사)한국게임학회,(사)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사)콘텐츠경영연구소, 사)콘텐츠미래융합포럼이 주관한 행사로 지난 17일 강남구 대치동 소재 토즈 선릉점에서 진행됐다. 세미나는 가상융합경제 및 메타버스의 활용 현황 공유 및 협력방안 모색하고 융합 가속화를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가상융합산업, 정부의 정책 방향을 주제로 각 분과에 위원장이 주제를 발표한 후 종합토론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책 분과(위원장 위정현)에서는 ‘가상융합산업 도약을 위한 정부 정책 방향’ ▲생태계 분과(위원장 한동숭, 김정수)는 ‘AGI 시대 가상경제 생태계 조성 방안’과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위한 플랫폼 BM의 정책적 활용’ ▲ 상생 분과(위원장 김효용)는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방안과 상생의 조건’ ▲기술 분과(위원장 우운택)는 ‘뉴잼대전: 실속 있는 국제협력 방안’ ▲법제도 분과(위원장 이승민)는 ‘가상융합경제에서 스마트한 규제 전략’이란 주제로 발표 및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해당 세미나에 대한 발표와 종합토론은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가상융합경제와 메타버스에 관심 있는 일반 국민 모두가 시청 가능하도록 진행되었으며, 실시간 댓글을 통해 발표 및 토론에 대한 질문을 응답하고 각 분과에 위원장이 이를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포럼 위정현 의장은 “이번 통합 세미나는 그동안 진행된 분과위원회 세미나의 성과를 모아 이를 정부 정책으로 제안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정책들은 캐즘 상태에 빠진 가상융합산업을 활성화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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