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기능직 전문 채용 플랫폼인 ‘디맨드’가 대구경북권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애로기술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참여하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이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계됐다.
‘디맨드’는 생산기능직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채용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애로기술 지원 프로그램은 2024년도 교육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의 일환이다. (재단과제번호 2022RIS-006) 이 프로그램은 대구경북권의 중소기업이 직면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으며, ‘디맨드’는 이러한 프로그램의 핵심 파트너로서 지역 기업의 기술적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디맨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대구경북권의 중소기업들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이며, 그들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혁신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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